웨스트포트에서 카이테리테리 가는 길

2월 16일

  웨스트포트에서 버스편으로 리치몬드로 갔다.

이 구간은 마치 강원도 산길 같이 기복과 굴곡이 심할 뿐만 아니라 거의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자전거 주행은 좋지 못하다.

위험해 보이는 이 구간을 달리는 젊은 커플이 있었다.

 

리치몬드 가는 길 

 

 

 

리치몬드행 버스

 

 

 

 

리치몬드 탑텐 H.P의 일출

 

 

2월 17일

  리치모든에서 1박을 한 다음 아침에 출발을 하려니까 튜브 펑크가 나 있었다. 팬케일 로크로 가는 길에 펑크가 났던 그 튜브인데 두번 모두 무엇에 찔린 것이 아니었다. 아마도 불량튜브인 것 같았다. 다행히 가까운 곳에 자전거샵이 있어서 새 것으로 갈아끼우고 출발하였다.

 

모투에카 경유 카이테리테리 가는 길

 

 

 

푸케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