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실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박희욱 2012. 2. 14. 16:39

 

제1권

 

슈베르트 가곡 <비올라>: 전주부터 듣는 사람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멋진 곳이다.

 

슈베르트 현악4중주 <죽음과 소녀>: 거의 모든 4중주단이 최고로 꼽는 명곡, 아무리 많은 곡을 연주해보아도 이 작품으로 돌아온다는 명곡./

 

슈베르트 현악5중주 D.956<크리스마스 퀸텟>: 낭만음악의 헌장, 슈베르트 최고의 걸작이라고 불릴 정도로 위대한 곡./

 

슈만 피아노4중주 Op.47<안단테 칸타빌레>: 슈만의 숨겨진 보물

 

브람스 피아노5중주 Op.34: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곡을 쓸 수 있었나요?"

 

브람스 현악6중주 Op.36<떨림>: 당신은 바이올린 없이 낮은 음에서 만들어내는 완벽한 천국을 보게 될 것이다./

 

브람스 <독일 레퀴엠>: 나는 이 곡의 첫 몇 마디를 듣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그것은 놀라운 음악이었다./

 

*브람스 4중주의 깊이를 제대로 아는 데 2년 정도가 더 걸렸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3중주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 피아노 3중주의 걸작./

 

그리그 현악4중주 G단조 <바이킹>: 스메타나의 <나의 인생>이나 드보르자크의 <아메리카>에 버금가는 걸작.

 

스메타나 현악4중주 No.1<나의 생애로부터>: 스메타나 최고의 걸작./

 

드보르작 현악4중주 8번 Op.80: 콰르텟엑스 추천.

 

드로브작 현악4중주 Op. 105, 106: 걸작 중의 걸작, 베토벤의 수준.

 

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중 <월광>: 너무 아름다워서 연인이 오지 않았다는 것을 잊게 해준다는 곡./

 

라벨 피아노 연탄곡 <어미 거위 모음곡> 중 <마법의 정원>: 환상적인 감동.

 

 

제2권

 

헨델<사라방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되어서 많은 영화에 삽입된 곡이다.

 

헨델<찬도스 성가집>: 종교곡의 걸작.

 

베버 오페라 <마탄의 사수>: 오페랑 역사의 전환점을 마련한 곡.

 

로시니 <소 장엄 미사곡>: 로시니의 최대 걸작으로 꼽힌다.

 

리스트 <울음, 탄식, 슬픔, 전율의 변주곡>: 바흐의 곡을 변주한 걸작.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 이 오페라를 본 리스트는 바그너의 음악을 대중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다.

 

바그너 오페라 <방황하는 네델란드인>:

 

브루크너 <교향곡 제9번>: 3악장의 미완성 곡, 대범하고 위대한 곡./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3번>: 생상스 협주곡 중 최고.

 

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 웅장하면서도 서글픈 이 아름다운 곡을 들으며 '리스트를 추모하며'라고 적힌 악보를 보면 눈물이 날 정도다.

 

엘가 <현을 위한 세레나데>: 오케스트라의 레퍼토리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곡이다.

 

엘가 <첼로 협주곡>: 드로브자크, 슈만과 함께 3대 첼로 협주곡. 특히 재클린 뒤프레의 음반과 여상이 남아 있다./

 

말러 <교향곡 2번>: 너무 웅장하고 화려해서 이 곡에 감동을 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밀러 <교향곡 3번>:

 

말러 <교향곡 4번>:  말러의 감동을 느끼려면 반드시 들어야 할 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오페라 <살로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오레파 <장미의 기사>:

 

시벨리우스 연극음악 <쿠올레마>: 중에서 <슬픈 왈츠>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왈츠이다./

 

시벨리우스 교향시 <타피올라>: 그의 최후의 걸작 교향시./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그의 최고의 걸작이라고 평가 받는다.

 

코플랜드 <피아노 협주곡>: 스스로 자신의 최고걸작이라고 한 곡.

 

코플랜드 <야상>: 피아노 음악의 걸작.

 

코플랜드 <클라리넷 협주곡>: 너무나 아름다운 오프닝을 가지고 있는 명곡, 이어폰을 꼿고 길을 가던 중 너무 심취한 나머지 춤을 출 정도였다.

 

 

/: 보유음원 중에서 CD보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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