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Warhol
이번 로스엔젤레스 현대미술관 방문이 두 번째이다.
이것으로 소위 말하는 컨템퍼러리 아트 옆에는 기웃거리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안녕!
시청사
차이나 타운
재패니스 타운
5월 26일(월) 맑음
자전거로 AVIS 지점에 달려가서 폭스바겐 2.5를 선택해서 렌트를 하였다.
하루 $3 더 비싼 조금 큰 차를 권했으나 나는 사양하였는데 61일이면 $183를 더 지불하여야 한다.
그 차였으면 자전거를 싣는데 신경이 조금 덜 쓰였을 것이다.
풀카바 보험은 비싸서 대인과 자차 보험만 들었다.
차를 인도하기 전에 손상되 부분을 체크하였고, 나도 사진을 찍어 두었다.
차를 렌트해서 곧바로 LA를 떠나려는 계획을 바꾸어서 다음날 출발하기로 하고
여행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품을 구입하고, 한인 마트에서 $300 어치에 가까운 식품도 충분히 구입하였다.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한국인인 듯한 손님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더니 직원이냐고 묻는다.
한국의 부산에서 여행을 왔는데 여기서는 한국인들 끼리 만나도 인사를 하지 않으냐고 물었더니 하지 않는단다.
나는 양코배기들한테서 안면이 없어도 서로 인사하는 법을 배웠다고 했더니 한국인들은 민족성이 그래서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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