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

아타카마1(Atacama 1)-유적지 투어

박희욱 2015. 4. 27. 02:55

 

 

아타카마 터미널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백패커스

서양여성들은 이렇게 씩씩하다.

 

 

 

 

사막이라 날씨는 뜨거웠다.

 

 

 

 

완전한 관광을 위한 마을이다.

 

 

 

 

론플랜에서 추천되어 있는 Rural Hostel

비좁은 방에 침개가 6개나 놓여 있어서 도저히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지장없이 잠을 잘 잤다.

그래서 나는 장기여행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다음날은 4인실로 바꿨다.

 

 

 

 

 

 

 

 

 

여기서 제주도에서 영어강사를 하고 있다는 샌프란시스코 청년을 만났다.

그는 토론하기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부산에 놀러오기로 했다.

 

 

 

3월 3일(화) 맑음

아타카마에서 3개의 투어를 하였는데 오전해 한 첫번째 투어는 완전히 꽝이었다.

마치 사기를당한 기분이었다. 나머지 2개의 투어도 그럴까봐 겁났으나 결과는 매우 흡족하였다.

그만큼 여행자들이 이곳을 들리는 이유가 충분히 있었다.

 

오후에는 달의 계곡투어를 하였다.

 

 

이름 모를 첫 투어

아무런 볼것도, 관심도 없는 유적지 2곳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입장료는 별도로 징수하였다.

 

가이드가 열심히 스페인어와 영어로 설명을 했으나 알아들을 수 없었다.

 

 

 

 

 

 

 

 

 

 

 

 

 

 

 

 

 

 

여기를 데려와 뭘 보라는거야!

 

 

 

 

멀리 아타카마 빌리지가 보인다.

 

 

 

 

 

 

 

 

 

 

 

 

 

두번째 유적지

이런데 데려와서 입장료까지 별도로 받는 것은 너무 뻔뻔한 것 아니냐?

 

 

 

 

 

 

 

 

 

 

 

 

 

 

 

 

 

 

 

 

 

 

 

 

 

 

 

 

 

 

 

 

 

 

 

 

 

 

 

 

 

 

 

 

 

 

 

 

 

 

 

 

 

 

 

 

 

 

 

캑터스

 

 

 

소위 말하는 오아시스

 

점심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