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

아타카마2(Atacama 2)-달의 계곡 투어1

박희욱 2015. 4. 27. 03:30

 

 

 

 

 

 

 

 

 

 

 

 

 

 

 

 

 

 

 

 

 

염소!

참 대단한 놈이다.

이런 척박한 곳에서 저렇게 젖통을 불릴 수 있는 기술이 있으니!

 

 

 

 

 

 

 

 

 

야마인가 알파카인가?

 

 

 

 

 

 

 

 

 

척박한 사막에 가장 잘 적응한 가축이 바로 염소일 것이다.

아, 낙타가 있었군!

 

 

 

 

 

 

 

 

 

무척 시시한 투어인데도 서양인들은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다.

 

 

 

 

자신의 선택이었기 때문일까.

아무튼 이번 여행을 통해서 보면 나도 성질이 별로 좋지는 않은 모양이다.

투어가 끝나고 상세한 투어품평 설문지를 돌렸는데,

나는 그 투어에 불만족을 마구 갈겨 놓으려다가 설문지를 제출하지 않았는데

가이드가 왜 제출하지 않으냐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평가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워서!'라고 대답했다.

 

 

 

 

 

돌아온 아타카마

 

 

 

달의 계곡 투어(Luna valley)

아타카마의 달의 계곡 투어는 유명한데 오후 2시에 출발하였다.

 

후후이에서 오는 버스는 구름이 있는 능선쪽으로 넘어온다.

 

 

 

 

 

 

 

 

 

 

 

 

 

 

달의 계곡 공원입구

 

 

 

 

 

 

 

 

 

 

 

 

 

 

 

 

 

 

 

 

 

 

 

 

 

 

 

 

 

 

 

 

 

 

 

 

 

 

 

 

 

 

 

 

3 마리아라든가 뭔가 하던데

나는 이름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

 

 

 

 

하얀 물질은 입에 대어보니 짜기는 한데 완전한 소금은 아닌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