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

후후이에서 아타카마 1(From Jujuy to Atacama 1)

박희욱 2015. 4. 26. 20:32

                                           




3월 2일(월) 맑음

후후이의 해발고도는 1300m이고 아타카마의 해발고도는 2350m인데,

후후이에서 갑자기 4300m에 가까운 고도를 치고 올라가기 때문에 고산증을 겪을 가능성이 많다.

나는 졸음이 오고 머리가 무거운 증세가 나타나려고 하자 끊임없이 심호흡을 하여 무사하였다.

 

 

후후이-아타카마 지도

 

 

 

 

 

 

후후이 버스터미널

신축된 것이라 깨끗하고 공간이 넓으며 경찰의 경비도 철저하였ㄷ.

 

 

 

 

 

 

 

 

 

 

 

 

 

 

 

 

 

 

 

 

 

 

 

 

 

 

 

 

 

 

 

 

 

 

 

 

 

 

 

 

 

 

 

 

 

 

 

 

 

 

 

 

 

 

나는 4300m의 고개길이 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해서

자칫하면 고산증을 겪을 뻔하였다.

 

 

 

 

 

 

 

 

 

이 친구의 얼굴 사진을 왜 찍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프랑스인인데 친구와 함께 남미 5개국을 4개월간 여행중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을 비용 때문에 하지 않았다 한다.

살타근교를 여럿이서 렌트카로 돌았는데 매우 좋았다고 한다.

 

 

 

 

 

 

 

 

 

 

 

 

 

 

 

 

 

 

 

 

 

 

 

 

 

 

 

 

 

 

 

 

 

 

 

 

 

 

 

 

 

 

 

 

정차하여 소금평원을 밟아보고 싶었으나 버스는 쉬지 않고 달렸다.

화장실이 있는 남미의 버스는 정차란 없다.

 

 

 

 

미국의 유타주에도 이런 소금사막이 있는데 그 사막을 지나가는 고속도로의 제한 속도는 유일하게 80마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