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삶과 모래성

박희욱 2016. 1. 3. 02:02

해변의 아이들은 애써 만든 모래성을

 

부숴버리고 떠난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다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과 악몽  (0) 2016.02.24
지복  (0) 2016.02.14
신과 나 그리고 우상  (0) 2016.02.12
세상  (0) 2016.01.26
가주어  (0)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