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삶을 버리면 죽음 또한 버려진다
죽음을 버리면 삶 또한 버려진다
예수는 삶을 버림으로써 죽음을 버렸다1
삶은 삶이 아니고 죽음은 죽음이 아니다
삶과 죽음은 不二이다, 그때는
산이 물이고 물이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