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삶과 죽음

박희욱 2016. 2. 24. 09:25

삶을 버리면 죽음 또한 버려진다


죽음을 버리면 삶 또한 버려진다


예수는 삶을 버림으로써 죽음을 버렸다1



삶은 삶이 아니고 죽음은 죽음이 아니다


삶과 죽음은 不二이다, 그때는


산이 물이고 물이 산이다







  1. 이것이 예수의 부활이며, 이것이 예수의 승천이다. [본문으로]

'침묵으로 가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과 나  (0) 2016.04.02
천국  (0) 2016.03.09
예수와 색즉시공 공즉시색  (0) 2016.02.05
피조물  (0) 2016.01.31
신과 나  (0) 201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