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예수의 사랑은 自와 他의 경계가 사라진 상태를 일컷는 말이며,
그것은 곧 무아의 상태이다.
그래서 예수는 신의 독생자이다
인간들의 사랑이란 내가 너를 사랑하는 사랑이다.
그런 사랑은 자아에 의한, 자아를 위한, 자아의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은 자아와 동행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