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20년 02월 05일 나는 젠틀보이

박희욱 2020. 2. 5. 20:41


할아버지, 어서오셔요!





할아버지는 자주 오셔야죠!





누나 뽀뽀는 쓰닷!





찬이 발이 크졌나 보다, 양말이 작아.





나느는

나는 죽순처럼 자랄거예요!





누나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남자친구 있으면 말해 줘!

한방에 날려버릴테다!





어, 내가 왜 이래?





할아버지, 벌써 가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