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보세요, 얘가 너무 어른스러워요!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나를 꽉찬이라고 하시지!
그래도 애기는 애기 같아아지!
싫어!
아무튼 찬이는 내 자랑스런 동생이야!
엄마, 멋진 찬이를 낳아주셔서 고마워요!
누나가 나한테 반했나봐!
그럴 수밖에 없잖아!
할아버지도 저한테 반하셨나 봐요.
당근이지!
할머니도 찬이한테 반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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