哲學은 지혜를 사랑하는 것, 즉 philo-sophy이다. 그러나
철학으로써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다만
지혜를 얻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아무리
철학책을 탐독하여도 지혜는 얻을 수 없고, 입만 깐다.
지혜는 경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므로 살아봐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개똥철학이 아닌 철학은 철학이 아니다. 오직
철학을 불식시키는 철학만이 진짜 철학이다.
그러므로 식자우환인 것이다.
哲學은 지혜를 사랑하는 것, 즉 philo-sophy이다. 그러나
철학으로써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다만
지혜를 얻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아무리
철학책을 탐독하여도 지혜는 얻을 수 없고, 입만 깐다.
지혜는 경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므로 살아봐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개똥철학이 아닌 철학은 철학이 아니다. 오직
철학을 불식시키는 철학만이 진짜 철학이다.
그러므로 식자우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