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심과 질투심
사회는 토마스 홉스가 말했드시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다. 말하자면, 사회는 더불어사는 사회가 아니라 사실은 경쟁하는 사회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은 반드시 꺼려하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자신이 열등감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경우다. 즉, 비교의 대상이 아닐 때 한할 뿐이다. 자신보다 열등한 사람에 대해서는 자신의 자존심을 얻을 수는 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은 도움될 일은 없고 질투심만 유발하니 조심해야 한다.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을 가까이 해서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자존심은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경우에만 소용이 있을 뿐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는, 경쟁심과 질투심은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본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