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그대가 해야 할 말은 아무것도 없나니. 해봤자 그냥 독백일 뿐. 아무말, 아무 사념 없이 홀로, 밤하늘에 보일 듯 말 듯 깜박이는 별이 되어라. 깜깜한 밤하늘에 세상이 사라진 그곳에서. 시간도 공간도 없는 영원의 그곳. 끄적거림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