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의 결과
이번 총선은 한국인의 민족성을 여실히 보여준 결과다. 그 민족성은 이씨조선 500년간 길들여진 노비근성과 소위말하는 양반근성이다. 노비들은 양반에 굴종하고 양반은 이씨왕조에 굴종했다. 결국, 노비근성이나 양반근성이나 모두 노예근성이다. 노예근성의 특성은 굴종적이고, 또 굴종함으로써 자신의 책임감이 없다. 한국인들은 거짓에 관대할 수밖에 없다. 그 노예근성으로써 항상 강자앞에 거짓말 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노예근성은 매우 도덕적인 척 한다. 그래서 스스로 동방예의지국으로 자처한다. 힘없는 약자가 강자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윤리도덕밖에 없기 때문이다. 윤리도덕을 말하는 것은 입만 있으면 누구가 가능한 아주 쉬운 일이다. 또 노예근성은 불의에 매우 둔감하다. 그래서 좌파들의 내로남불식 불의에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