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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천성 동티벳-당령설산

5월 19일쓰꾸냥산진을 출발하여 샤오진과 단바에서 환승해서 당령촌에 도착하였다.  당령촌에 도착하여 곧바로 비기평에 올라갔다. 비박을 할 작정이었으나 민박을 할 수 있었다.   쓰꾸냥산-샤오진 합승택시 30위안샤오진-단바 합승택시 50위안단바-당령촌 대절택시 300위안비기평 민박집 100위안 5월 20일비기평 민박집에서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여 호로해에 오전 9시 20분에 도착하였다. 호로해를 오전9시 50분에 출발하여 해발4,350m까지 올라갔다가 비기평을 경유하여 백팩을 찾아서 당령촌으로 돌아온 것은 오후 3시 30분이었다.  당령촌-단바  대절택시비 300위안단바 호텔-220위안

China(中國) 2024.05.29

3. 사천성 동티벳-쓰꾸냥산

5월 17일청두 차점자버스터미널에서 빠오처로 오전 9시 20분 출발, 쓰꾸냥산진 오후1시 20분에 도착하였다. 청두의 날씨는 더웠는데, 갑자기 해발 3,300m에 도달하니 기온이 뚝 떨어져서 긴장을 하게 되었다. 더구나, 첫날의 호텔에서는 난방이 되지 않아서 짜증이 났다. 수낭에 물을 끓여 넣어서 이불속에 넣고 유담프처럼 이용하니 춥지 않게 잠을 잘 수 있었다.빠오처-120위안, 호텔-200위안5월 18일2박3일 일정으로 백패킹을 해서 해발 5,025m의 따꾸냥산을 향해서 출발했다. 그런데 왠 일인지 입장권 매표소에서 백팩을 벗어놓고 들어가란다. 영문을 몰라서 어리둥절했는데 말이 통하지 않으니 답답하기가 이를데 없다. 영어를 조금 하는 아가씨 말로는 오늘 목표로 했던 노우원자에서는 캠핑을 할 수 없고 오..

China(中國) 2024.05.29

2. 사천성 동티벳-청두

5월 15일김해공항을 출발하여 베이징에서 환승을 하는데 2시간 반의 시간이 있었으나 중국입국수속을 밟고 수화물을 찾아서 청두로 가는 항공편을 다시 체크인하는데 시간이 촉박하였다. 그래서 양해를 구해서 새치기하여 체크인을 해야 했다. 베이징에서 환승 탑승장에 도착하자 탑승이 시작되고 있었다.5월 16일새벽 1시에 청두솽류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본래 공항입국장에서 침낭 덮고 날이 밝아올 때까지 바닥에서 침낭을 펼쳐서 덮고 잠을 청할 요량이었으나 전혀 분위기가 아니었다. 현금을 인출하려니 ATM의 핀번호가 6자리여서 인출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유심카드도 파는 곳이 없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위의 청년의 말로는 시내 가야만 구입할 수 있다는 거였다. 나는 매우 당황하였다. 다행히 위의 근무자가 퇴근시간이라..

China(中國)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