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여행33-모레인 호수와 템플산2 암벽에 록클라이밍하는 사람이 한 사람 붙어있다고 하는데 내 눈에는 망원경으로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에델바이스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32-모레인 호수와 템플산1 하루를 할애하여 모레인 호수가 있는 템플산(3,543m)을 등산하였다. 입산통제소에서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6명 이상씩 조를 맞춰서 입산시켰다. 마치 호수에 페인트를 부어놓은 것 같았다. 등산 조원들과 함께. 등산로가 모두 이와같이 멋졌다.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31-요호 국립공원 레이크 루이스에서 키킹호스 고개를 넘어서 요호 국립공원의 에메랄드호수와 타카카우 폭포를 보러 갔는데 대단히 힘든 라이딩이었지만 그만한 보람은 찾았다. 에메랄드 호수는 마치 옥황상제의 정원에 있을 법한 호수였고, 타카카우 폭포는 낙차 400m에 이르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적인 폭포였다.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30-레이크 루이스 가는 길 밴프 관광을 마치고 아이스 필드 파크웨일 따라 제스퍼로 향하였다. 아이스 필드 파크웨이는 밴프에서 제스퍼에 이르는 300km의 하이웨이를 말한다. 알프스의 마터호른을 초등한 윈퍼가 '스위스 50개를 한 곳에 모아놓은 것 같'라고 경탄한 곳이다. 레이크 루이스 호수는 명성만한 물빛을 보여주지 못했..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29-밴프국립공원5 밴프주변 풍경 중앙은 밴프 타운, 왼쪽은 캐스케이드 산, 오른쪽은 설퍼 산. 멀리서부터 설퍼 산, 보우강, 버밀리언 호수. 잔거로 돌아다니기가 안성마춤인 것이다. 밴프 타운.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26-밴프국립공원2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설퍼산에서 본 풍경들 야생 산양 버밀리언 호수에서 본 캐스케이드산 발견한 곰을 사진찍으려 접근했다가 곰의 콧방귀에 놀라서 달아난 곳이다.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25-밴프국립공원1 캐나다 앨버트주의 밴프국립공원은 세계최고의 국립공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밴프로 가는 길 공원입구 밴프타운 바로 옆으로 흐르는 보우강. 초록 물빛이 아름답다. 노케이 산. 등산객 사망자가 종종 발생한다. 기러기들. 승마를 즐기는 관광객들 밴프 스프링스 호텔. 나는 투숙을 꿈도 꾸..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24-캘거리 가는길3 좋은 풍광을 자랑하려면 반드시 산과 물이 함께 하여야만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중국의 황산이다. 저녁에는 기온이 급강하했고, 밤중에 비가 와서 낭패를 볼뻔했다. 대단한 관광지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아마도, 가까운 곳에 있는 밴프국립공원 때문에 밀리는 것 같다. 캘거리를 목전에 두.. USA·Canada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