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욱 블로그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 비결은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다. 알고보면 생활습관이 곧 건강이다. 그러나 자신의 생활습관을 염려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좋은 생활습관에도 불구하고 질환이 생긴다면 그것은 신의 뜻이다.

어느 내과의사의 말이다. 나는 머리가 어질러 놓은 것들을 뒷설거지 하는 사람이다. 누군가가 인간의 질병가운데 50%가 심인성이라고 했다. 더 나아가서 간접적인 원인까지 감안한다면 90%가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고 한다. 나의 건강법은 마음을 비우고 평안에 드는 것 밖에 없으며, 그것..

사람들은 건강이 최고라고 말한다. 그래서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운동도 하고, 음식을 가리기도 하고, 약물에 의존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건강을 잃고 난 후에나 필요한 것들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이 평안하여야 한다. 마음이 평안하면 생활습관..

사람들은 행복을 걱정한다. 그럴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당신의 욕망을 걱정하라. 그러면 당신의 존재 자체가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니. 사람들은 건강을 걱정한다. 그럴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당신의 무절제한 생활을 걱정하라. 그러면 병자체도 병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니.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