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본성 2

인간 본성

신은 200만년 동안 인간을 교육시켜 왔다.그 결과가 바로 인간의 본성이다. 그런데  신이 교육한 그 본성을재교육시키려고 들었던 건방진 인간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공자였다.공자로부터 교육을 받은 사회는 모두 망했다. 특히 이땅의 사람들이 그랬다.반면, 붓다는 재교육을 금지했으니 그것이 바로 무념이다.노자도 재교육을 금지시켰는데 그것이 바로 道法自然이다.있는 그대로 충분하다. 더 이상은 사족일 따름이다. 아니다,논어는 손목에 차는 수갑이고, 발에 차는 쇠고랑이다.

오쇼 라즈니쉬는 삶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삶이야말로 존재하는 유일한 진리이며 삶 외에 다른 신은 없다라고 했다. 오쇼가 말한 삶이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나는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말하는 것이라고 본다. 즉,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이기적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 생명체의 본질이다. 우리는 국가와 정부와 사회가 발전하여 우리 자신의 삶이 개선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오쇼의 말에 따르면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하나의 욕망에 불과하다고 했다. 오쇼의 말이 옳다, 인간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이 변하지 않는데 사회의 구조가 바뀐다고 해서 어떻게 우리의 삶이 바뀌겠는가. 우리는 그것이 바뀔 수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지만 그것은 상상에 불과하다. 아무리 사회가 변혁이 되어도 그것은 표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