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와 他는 공존한다, 마치 자석의 N극과 S극이 공존하듯이.他의 집합체 사회속에서는 그만큼 自我가 강화된다.사람들이 타인을 찾는 것은 자아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을 찾는 일이다.말하자면 타인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얻는 것이다. 그래서사회적동물인 인간은 끊임없이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면서 시기질투하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진정한 자신은 매몰되어버린다. 내가 대학에 입학했을 무렵에,자아상실의 시대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남따라 장에 가는 시대를 두고 한 말일 것이다.자아를 버리고 無我로 가라. 무아는 내가 사리진 상태가 아니라,무아는 自와 他의 구분이 사라진 상태를 일컷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