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

8월 07일 알래스카에서의 마지막 날(The last day in Alaska)

박희욱 2012. 8. 24. 09:45

날씨: 맑음

 

  자전거 샾에서 포장을 맡겼을 때 오늘 오후에 찾으러 오라고 해서 오전 중에 시간이 남았으므로

이본느가 일찍 출근을 한 다음에 스콧이 주는 지도를 들고서 뒷산쪽으로 산책을 나갔다.

 

 

알래스카 산맥

 

다운타운으로 가는 승용차안에서 이본느는 멀리 있는 저 산을 매킨리산이고 했으나 나는 긴가민가 했다.

왜냐하면 알래스카 산맥은 앵크리지에서 200 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구글지도를 보니까 맞는 말인가 보다.

 

 

 

이 지역은 고급 주택지였다.

 

 

 

 

 

 

 

 

 

 

 

 

 

 

 

 

 

 

 

 

 

 

 

 

 

 

 

 

 

 

 

 

 

 

 

 

 

 

 

더 이상 가봐야 별다른 풍경이 없을 것 같아서

여기서 되돌아 서서 다른 코스로 갔다.

 

 

 

 

 

 

 

 

 

 

 

 

 

 

 

 

 

 

 

 

 

 

 

 

 

 

 

 

 

 

 

사진의 중앙이 앵커리지 공항이다.

 

 

 

 

 

 

 

사진의 중앙에서 오른쪽이 앵커리지 다운타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