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박희욱 2014. 5. 8. 16:47

 

朴 솔 香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아이는 천의무봉의

무념무상, 무심무아의 상태이다

그것이 바로 천상의 불성이며,

또한 우리의 본래면목이기도 하다

 

우리는 배워야 할 것은 없다

도리어 우리가 배운 모든 것을 지워버릴 때,

우리는 우리가 태어났던 아이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어린 아이로 다시 태어나라!

다시 태어난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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