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ir Highway

Namaguti Poyon-Ptup3

박희욱 2017. 9. 2. 06:19



마을 전후를 해서 포장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Ptup 마을


오후 4시에 주행을 중단하고 민박집에 들었다.

여장을 풀어놓고 샤워를 한 다음에 마을을 둘러보러 나왔다.


































































민박집

숙박료는 $10, 아니면 대개 80소모니





주인집 아들




모바일폰 촬영



























7월 28일(금)


아침 일찍 다시 마을 앞 공터에 나가 보았다.







나는 왠지 풀밭 사이로 흐르는 물길을 매우 좋아한다.





아쉽게도 물은 그렇게 맑지 못했다.





감자꽃





이른 아침의 민박집





아침식사





침실















주인집 딸

유일하게 영어를 좀 할 수 있어서 사실상 가장 노릇을 하는 것 같았다.

아버지는 장애인인 듯했다.

딸의 덕을 보는 것이었다.

18살이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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