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화가의 붓이고, 소설가의 펜일 뿐이다.
촬영은 좋은 영상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카메라로 하는 스토리텔링이다.
촬영하기 전에 이야기를 만들어 놓고, 그 이야기에 따라서 카메라를 들이댄다.
영상을 보는 시청자가 현장에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촬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상에서 6하원칙이 드러나도록 한다.
이런 저런 영상을 뭉뚱그림으로써 주제가 중구난방식이 되지 않도록 한다.
피사체에 가깝게 접근해서 촬영해야 현장감이 난다.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좀 알고 촬영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