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형수 보지를 찢어버리겠다고 해도 예사로 들리는 국민이다.
자기편이면 무슨 말을 내뱉어도 용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임기 내내 명품백 하나 가지고 대통령도 탄핵시키는 도덕가들이다.
나는 이것을 도덕을 가지고 시비를 걸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것은 한국인들은 염치가 없고 부끄러울 줄 모른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봉하마을의 노무현이가 일찌기 부끄러울 줄 알아야 한다고 일갈을 한 적이 있다.
그가 과연 부끄러워서 부엉이바위에 투신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선량들의 동네
국회가 니전투구장이 된 것도 걔들은 일말의 염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 국회를 국민들은 손가락질하만, 대한민국 국회가 국민의 전형이며, 정수다.
염치가 없다는 것은 곧 그만큼 질서가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질서가 없는 사회의 말로는 뻔하다.
니죽고 나살기 사회로 가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 대한민국은 과거의 역사를 반복하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