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와 즐거움 인내가 즐거움(joy)으로 가는 열쇠다 그러므로,즐거움을 찾다가는 머지 않아 인내해야만 하는 힘든 시간이 기다릴 것이다.그래서 예수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한 것이다.쉬운 길은 섣불리 들어서지 말라는 말이다.쉬운 길은 대개 재미로써 낚시밥처럼 유혹한다.우리 속담에도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다.달콤함을 찾다가는 머지 않아 쓴맛을 보게 될 것이다. 따온 글 2024.08.17
날아 올라라 나는 이제 하늘높이 날아오르련다푸른 하늘이 검은 하늘이 될 때까지 날아 올라서 사라지리라인간들이 내다버린 지상의 쓰레기더미에는 두번 다시 눈길을 주지 않으련다.그것은 뒤에 남은 배고픈 갈메기들이 뒤지도록 남겨 놓고서Farewell! 끄적거림 2024.08.17
날개 그대는 기어다니라고 창조된 존재가 아니다.제발, 그러지 마라.그대는 날개를 가졌슴을 기억하라.그러하니, 날개사용법을 익히고 먼 수평선 위로 하늘 높이 날아올라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가끔 땅으로 내려앉아 바닥을 기기도 한다.바닥에 널부러진 오물들을 가만두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러나 그것은 부질없는 일이다.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으니, 그것은 내가 땅바닥에 기는 원인이 될 뿐이다.길은 오직 하나, 非人間!언제쯤이나 나는 인간임을 포기할 수 있을 것인가. https://youtu.be/PrD3GLZqDJY?si=5-dY4nA81l42CaOy 따온 글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