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가 즐거움으로 가는 길이다 인내와 끈기는 즐거움으로 가는 열쇠다. 하지만,내가 살아온 길은 즐거운 길이 아니었다.인내와 끈기가 요구되는 힘든 길이었다.나의 여행길처럼!그러나 나는 즐거움을 구하지 않는다.오는 즐거움이야 마다하지 않을 망정! 따온 글 2024.08.06
그대는 날개를 가졌다 기어다니지 마라.그대는 땅바닥에 코를 대고 기어다니라고 창조된 것이 아니다. 그대에게는 날개가 달려있다. 그러니그 날개를 사용해서 나르는 법을 터득해라. 칼 마르크스는 평생을 계급투쟁이라는 땅바닥에 기어다니다가 가버린 자다. 따온 글 2024.08.06
칼 마르크스 침묵은 신의 언어다.그외에 모든 것은 침묵의 빈약한 오역이다.그러니, 입을 다물고 가만히 앉아서 들어라. 철학자들은 오역의 전문가들이다.인류역사상 최고의 오역자는 바로 칼 마르크스다.그는 신의 말은 말할 것도 없고,절대로 남의 말에 귀기울이는 자가 아니다.그는 젊었을 때부터 귀는 썩었지만,무덤속의 입은 아직도 썩지 않았지 싶다. 따온 글 2024.08.06
유물론 칼 마르크스는 물질이 먼저냐, 정신이 먼저냐를 놓고 목청을 높인다.즉, 유물론이 옳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이다. 그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놓고 싸우는 격이다.물질과 정신은 분리할 수 없는, 상호작용하는 관계다.자석의 N극과 S극의 관계처럼.철학자들은 마르크스처럼 분리할 수 없는 물을 칼로 자를려고 덤비는 자들이다.분별심을 버려라, 만병의 근원이다.세상은 분리할 수 없는, 不二이니 不二門을 넘어서 가라. 잡글 2024.08.06
그대는 대양이다. 옛 페르시아의 신비주의 시인 잘랄루딘 루미는 이렇게 말했다.'그대는 대양속에 있는 한 방울의 물이 아니라,그대는 한 방울의 물 속에 있는 대양 전체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대양의 파도가 나를 삼키지 않을까 두려워한다.梵我一如! 따온 글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