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욱 블로그

보헤미안이 되어라! 그렇지 않다면 그대는 서서히 자살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

도덕적인 사람은 겁쟁이입니다. 도덕적인 사람은 겁 많은사람, 새가슴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도덕적인 행동하면서 남들의 행실을 비판합니다, 툭하면 정의의 분노를 터트리고! 참으로 도덕적인 사람은 도덕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지도 않으며, 남들의 행실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절대..

우리는 사회의 구조에 순응하는 한 삶이 곧 전쟁터가 될 수 밖에 앖슴을 알게 됩니다. 그같은 구조를 인정하지 않는 순간, 우리는 사회의 심리구조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마음이 사회로부터 자유로울 때, 가난은 신비할 정도로 아름다운 것이 됩니다. 우리는 내면으로 가난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무것도 요구하지도 않고, 아무것도 추구하지도 않고, 아무것도 욕심내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정 내면으로 가난한 마음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같은 내면의 가난만이 아무런 갈등 없이 삶의 진실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신은 그대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채워준다. 그리고 지금 그대의 형상은 그 어떤 것이라도 과거에 그대가 원했던 것이다. 다른 무엇도 원망하지 말라. 지금 그대의 형상은 그대가 갈구해 왔던 것일 뿐이다. 그리고 기억하라.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스러운 일 중 하나이다, 즉 그..

고독속으로 들어가라. 타인속에서 살되, 그대 자신을 타인들에게 소모시키지 말라.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은 눈을 감아라. 눈을 감는다는 것은 사회에 대하여 자신을 닫아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그대만이 존재한다. 그럼으로써 그대는 그대 자신과 마주할 수 ..

진리는 여기 지금에 있습니다. 그것은 그대의 존재의 바탕으로 늘 있습니다 . 진리는 여기 지금에 있습니다. 그대가 마음이나 자아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유일한 장애입니다. 진리는 여기 지금에 있습니다. 모든 의도를, 수행을 하겠다는 의도조차도 그대의 순수의 연못의 파문입니다. ..

무욕 여러분은 늘 지고의 기쁨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욕망을 품은 사람은 늘 고용인 역할을 하는 일꾼에 지나지 않습니다. 욕망없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욕망을 멸시하지 않으면 무욕이 될 수 없습니다. 깨달음 깨달음의 상태는 '나'라는 느낌이 종식된 곳입니다. 선과 악 친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