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욱 블로그

'자신'이라는 것은 허구의 개념, 하나의 생각' 머릿속의 하나의 거품, 비눗방울, 그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 -오쇼 라즈니쉬-

나는 왜 우리가 여기에 있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우리가 단지 즐기기 위해서 여기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그 사실만큼은 확신한다. -비트켄슈타인- (의심은 믿음 이후에 온다.)

글을 쓸 때는 소리내어서 읽어면서 쓴다. 읽으면서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이 있으면 고쳐쓴다. 부더럽게 읽혀져야 좋은 글이다. 글은 쉽게 쓰지는 것이 아니니 고쳐쓰고 고쳐쓰야 한다. 글의 3 요소는 정확성, 경제성, 아름다움이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독서는취미가 아니라 일이어야 한다.

나는 독립자존의 인간이다. 국가와 정부에 의존하면서 살지는 않겠다. 한 나라의 독립은 국민의 독립자존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온 나라의 국민이 케케묵은 노예근성에 젓어 있으면 결코 나라를 유지하지 못한다.

한국인들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비이성)으로 살아간다. - 윤치호의 일기 1919년 1월 23일 - 그로부터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별반 다를 바가 없다. 민족의 성향을 선도하는데는 100년도 부족한 것이며, 앞으로도 잘 해야 200년 이상 더 필요할 것이다. 윤치호 선생은 한국인이 일본인을 따라가려면 200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말씀을 잘못하신 것 같다. 500년 이상이 더 필요하다. 일본문명이 한반도 문명을 앞선 지가 거의 1,000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그러나 한국인들은 1868년 메이지유신 때부터 일본에 뒤쳐졌다고 믿고 있다. 아전인수가 한민족의 특성이다.

생각은 그대를 어디로도 데려가지 못한다. 이것을 기억하라! 생각을 통해서는 어떠한 사실도 알 수 없다. 실재로 생각은 사실을 왜곡하는 도구이다. - 오쇼 라즈니쉬 -

신은 자유롭게 흐르는 전체성이다. 그대가 자유럽게 흐르는 전체성이 되었을 때 순수 존재로 돌아간다. 이 전체성의 경지에서 모든 문제가 사라진다. - 오쇼 라즈니쉬 -

다른 사람들이 평범한 길을 가고 있는 동안 붓다. 그리고 예수는 길을 잃었고 신은 그들을 찾아나섰다. 신은 그들을 향해 달려온 것이다. 먼저 개인이 되고 반역적으로 되어라. 사회를 초월해서 가라. 두려움 없이 모든 관계들의 사슬을 끊어라. 개인이 되어라. 그리고 그대가 마치 이 세계..

현명함은 경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받아들이는 능력에 비례한다. -버나드 쇼-

아, 거짓이여! 너는 내 나라를 죽인 원수로구나! 내 죽어도 평생 거짓말은 하지 않으리라! - 도산 안창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