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4(Rio de Janeiro 4)-이파네마/코파카바나(Ipanema/Copacabana ) 1월 23일(금) 구름조금 오늘도 기온이 33도가지 오른 것이 보였다. 이파네마 비치 코파카바나 비치 뒤돌아본 코파카바나 비치 전경 South America 2015.04.19
리우데자네이루3(Rio de Janeiro 3)-로드리고 호수 주변(Lagoa Rodrigo de Freitas) 이파네마 비치를 구경한 다음에 로드리고 호수쪽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멀리 꼬르꼬바두 언덕이 보인다. 망고트리 호스텔 South America 2015.04.18
리우데자네이루2(Rio de Janeiro 2)-이파네마 비치(Ipanema Beach) 정오 12시경에 꼬르꼬바두에서 호스텔로 돌아와서, 너무 더워서 구경을 나서지 못하고 오후 4시까지 잠을 잔 다음에, 호스텔의 자전거를 렌트하여 바로 앞의 이파네마 비치 구경을 나섰다. 저 여인이 옷을 벗고 물속에 들어오라고 강열하게 몸짓을 하고 있었으나 그것을 말리는 햇볕이 더.. South America 2015.04.18
리우데자네이루1(Rio de Janeiro 1)-꼬르꼬바두 언덕(Corcobado) 오전 7시경에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 도착하여서, 입국을 완료하는데까지 1시간 반이 소요되었고, 오전 9시에 버스로 이파네마 해변의 예약한 망고트리 호스텔로 향하였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변두리의 빈한한 모습에 내 마음이 편치못하였다. 버스에서는 과도한 냉방에 다운자.. South America 2015.04.18
출국(Departure) Leaving Port, Titanic 나는 영화를 보면서 이 타이타닉을 볼 때만큼 가슴깊은 울음을 울었던 적은 없었다. 그것은 초유의 해난 참사에 대한 비통도 아니었고, 젊은 커플의 슬픈 사랑의 종말에 대한 것도 아니었다. 그 영화가 전해주는 무언의 메시지가 나의 괴뇌와 맏부딫혀서 삼각파도같은 강.. South America 2015.04.18
프롤로그(Prologue) 들어가면서 나의 여행은 힘들지 않은 여행이 없었지만, 또 하나의 어렵고 힘든 여행을 해냈다. 이 여행은 2015년 1월 20일 인천공황을 출발하여 남미 5개국과 갈라파고스섬을 여행하고 4월 16일에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것이다. 여행을 마치고 귀국해서 연일 사진을 정리하고 블로그 작업을 .. South America 2015.04.18
출발하면서(On Leaving) 며칠전 친구와 통화 중에 상대방이 느닷없이 내게 이렇게 물었다 "희욱이 니는 니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나?" 그 친구의 의도를 모르겠지만, 이런 질문을 이전에는 받은 적도 없었고 또, 내가 다른 사람에게 질문한 적도 없었다. 나는 머뭇거리지 않고 곧바로 .. South America 201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