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여행2-오리건 코스트1 오리건주의 태평양 연안을 달리는 오리건 코스트는 미국에서도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많은 자전거 여행자를 만나리라 예상하였으나 10여일간의 라이딩중에 겨우 10여명 정도밖에 만나지 못했다. 6월 초순이라 조금 이른 시기여서 그런지 모르겠다. 포틀랜드를 .. USA·Canada 2009.05.08
미국/캐나다 여행1-개요 미국/캐나다 여행루트 2006년 5월 30일에 미국 오리건주의 포틀랜드로 출국하여 89일간 자전거 여행을 하였다. 이 여행의 목적은 미국과 캐나다의 대자연을 즐기고, 장기간 홀로임을 경험함으로써 외로움을 극복하는 기회로 삼고 싶어서였으며, 또 샌프란시스코와 LA의 미술관들을 방문하.. USA·Canada 2009.05.08
미국-캐나다 동부 미술관 여행 3 미국에 있는 유럽의 미술품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어마어마하였다. 유럽보다도 오히려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으로 유럽이 피폐했을 때 미국으로 헐값에 흘러간 것이리라. 고향 유럽을 찾은 미국인들이 귀국할 때 가져올 것이 미술품 외에 무엇이 있었겠는.. USA·Canada 2009.05.05
미국-캐나다 동부 미술관 여행 2 보스턴 캐나다 몬트리올미술관 몬트리올 미시간 호반의 시카고 뉴욕에서 구입한 자전거 Treck 6700 그날 바로 앞뒤 휠을 도난당하고(프레임은 나무에 묶어 놓아서 도난을 면했다), 결국 한국에서도 도난당하고 말았다. 그지없이 높은 시카고의 하늘 시카고의 미시간 호반은 아름다웠다. 시.. USA·Canada 2009.05.05
미국-캐나다 동부 미술관 여행 1 미국동부 미술관여행루트 이 여행은 순전히 미술감상을 위하여 6주간을 계획했으나 군중속의 외로움과 자전거 여행의 번거로움에 지쳐서 5주간으로 단축하고 귀국하였다. 6번의 열차여행과 6번의 장거리 버스여행이었는데 매번 자전거를 분해하고 포장하고 다시 조립하는데 지친 것이.. USA·Canada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