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비르 오, 하인이여! 어디에서 나를 찾는가 나는 바로 네 곁에 있는데 나는 사원에도 없고 모스크에도 없으며 카바신전에도 없다 히말라야의 카일라쉬 산에도 없다 나는 예배 의식이나 요가 수행 그리고 출가 수행의 길에도 없다 진정한 구도자라면 지금 이 순간에 나를 볼 것이다 수행자여, 신은 모든 존재.. 따온 글 2010.08.15
상카라 인간이 무지에 의하여 아트만인 자신을 육체로 여기는 것은 밧줄 한 조각을 어둠속에서 뱀으로 보는 것과 같다 아트만을 브라만에 합일시켜 해탈됨으로서 삶은 완성되는 것이지 요가나 철학이나 봉사나 학습에의한 어떠한 수단에 의한 것도 아니다 따온 글 2010.08.15
원숭이 모든 인간은 원숭이다 표주박에 손을 넣어 한 줌 좁쌀을 쥐고서 달아나려고 버둥대는 원숭이다 그것도 좁쌀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다른 원숭이가 욕심내므로 타인에게 질세라 따라서 하는 짓이다 사람들은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들 하지만 나는 한 사람의 인간임을 포기하고 나의 정체성을 버려야.. 침묵으로 가는 길 20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