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말아라 봉사하지 말아라 용서하지 말아라 겸손하지 말아라 관용도 베풀지 말아라 그리고, 사랑도 하지 말아라 예수님 사후 2천년이 흘렀어도 사랑은 아직도 산의 정상과 계곡을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것은 그러한 행위에는 행위자 '나'가 있기 때문이다 봉사, 용서, 겸손, 관용, 사랑 등, 그러한 모든 것은 .. 침묵으로 가는 길 2009.10.06
관용과 용서 사람들은 흔히 넓은 아량으로써 관용을 베풀거나, 용서하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그런 말을 들으면 나는 화가 난다 관용이니 용서니 하는 말은 내가 알 바가 아니다 내가 도대체 무엇이관대 타인에게 관용을 베풀고 또, 용서를 한단 말인가 호랑이가 나에게 달겨든다면 나는 멀리 달아나거.. 침묵으로 가는 길 20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