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와 자유 인간은 삶이 무서워서 사회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제 인간은 스스로 자신이 만든 사회를 주인으로 하는 당나귀 같은 가축이 되었다 당나귀 주인이 말 잘 듣는 당나귀를 먹여주고 보호해 주듯이 사회도 사회를 순종적으로 따르는 사람에게 밥먹을 직업을 주고 보호해 주지만, 당나귀가 .. 침묵으로 가는 길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