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살기 더불어 살아야 한다고 외치는 사람은 어차피 홀로 비상할 수 없는 뉴질랜드의 키위이다 그것은 축축한 땅바닥에서 살아야만 하는 키위가 홀로 살기가 두려워서 외치는 구호이다 사원에 가보라. 삶이 두려운 키위들이 무리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은 다른 키위들을 포섭하러 돌아다닌다 차마.. 침묵으로 가는 길 20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