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쿰부히말 3패스: 렌조라1 4월 18일 실내기온 영하 2도, 창문에 서리가 두껍게 끼었다. 오늘 출발할지, 아니면 내일 출발할지 조금 갈팡질팡하였다. 로지 주인은 내일 출발을 권했다. 다른 팀들은 항공편을 맞춘다고, 눈이 쌓여서, 감기 때문에,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면서 렌조라를 포기하였다. 어떤 사람이 내일 .. Nepal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