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순1(Alesund) 빗방울이 떨어지는 온달스네스에서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탔다. 이 시각의 버스를 타면 모아(Moa)에서 조수미씨를 2시간 동안이나 기다려야 한다. 그렇다고 비오는 온달스네스 시내를 배회할 수는 없다. 버스요금은 유레일패스 50% 할인을 받아서 Nkr 100, 자전거운임은 안받겠단.. Northern Europe 201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