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존재1 我는 마치 거미줄이 얽힌 하나의 교차점과 같은 것이다 그 교차점의 点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 점은 거미줄 두개가 마주치는 위치를 표시하는 것일 뿐이다 인간존재는 그와 같은 수학적 점과 같은 존재이다 我는 바둑에 있어서 반집과 같은 것이다 반집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며, 승.. 침묵으로 가는 길 201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