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달리는 자전거가 되어야 한다. 멈추면 안된다는 말이다, 앞으로 계속 내달려야 한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조금 달리다가 멈춰버린다. 멈춰서 로보트처럼 산다. 이를테면 주저앉아서 무엇을 즐기고, 무엇을 재미보려하고, 먹고 살기 위해서 일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행복이라 이른다. 행복이란 이름으로 사실상 다람쥐쳇바퀴처럼 산다. 그래서 G. 구르지예프는 인간은 로보트라고 한 것이다. 인간은 항상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야 한다, 한곳에 정체되면 안된다. 그리하여 새로운 것을 탐색하면서 끝없이 성장해 나가야 한다. 인생은 파도와 같다, 파도가 움직이지 않으면 파도가 아니다. 그렇드시 인생은 움직여야만 인생이며, 정체는 곧 죽음이다. 그런것은 살아있어도 사는 것이 아니다. 되도록이면, 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