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으로 돌아가라(본래면목을 찾아라) 사람들은 마음을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으로 분별하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성선설과 성악설이 팽팽히 맞선다 그러나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서로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이다 동전을 던지면 앞면이 나올 수도 있고, 뒷면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면이 앞.. 침묵으로 가는 길 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