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한의 대일본인 관 한민족은 예로부터 이웃나라를 깔보았다.중국조차도 사대하면서도 깔보기는 마찬가지였으니,일본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1719년에 조선통신사의 제술관으로 일본에 다녀왔던 신유한은 그 경험을 해유록이라는 기록으로 남겼는데, 그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있다, 왜인들의 말과 행동은 대게가 조잡하고 천박하여<p data-ke-size="size16.. 이야기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