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후스(Aarhus) 안데르센 박물관을 대충 둘러보고, 역으로 가서 자전거만 예약하려고 했는데 좌석까지 예약을 해준다. 예약비가 무려 Dkr 95. 바가지를 쓴 기분이다. 좌석을 예약하지 않아도 서서 가는 일은 없을 터인데, 아니 서서 가는 사태가 일어나도 고액의 예약비는 지불하고 싶지 않다. 오덴세에서 .. Northern Europe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