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을 사랑하라 이땅을 사랑하라. 이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땅을 어찌 사랑할 수 있느냐고? 그러면 버리고 떠나서 새땅을 일구어라. 이땅을 떠날 수 없다고? 그러면 그렇게 살아라. 비록 신이라 할지라도 어쩔 도리가 없으니! 그런데 그 신이 바로 그대 자신이다. 그외 다른 신은 없다. 범아일여이니! 침묵으로 가는 길 202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