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전을 돌이켜 보면 작금의 운동권들은 민주화와 언론자유를 목에 피가 터지도록 외쳤슴에도 불구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말했던 적은 없었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인민민주주의자들이 그들의 뒤에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임이 틀림 없다. 그들의 영향 하에서 어찌 인민민주주의 적 자유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수 있었겠는가. 이 사실을 어떻게 추측할 수 있는가?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이후의 일련의 국가적 사건들을 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6.25남침 이전에는 제주4.3사태, 대구폭동, 여수반란사건 등이 있었고, 남친 이후에는 1.21청와대 습격, 문세광의 육영수여사 살해사건, 삼척 무장간첩침투사건, 5.18광주내란사건, 랭군 전두환대통령 암살기도사건, 김현희 KAL기 폭파사건, 등이 있었다. 이런 대형사건의 뒤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