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올덴에서 롬1(Skjolden to Lom) 포르투나는 해발 20m, 투르타그로는 해발 890m 가우프네에서 롬까지는 국가관광루트이다. 스키올덴에서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다 그쳤다. 여기서부터 엎힐이 시작된다. 경사도가 8%보다 조금 더 높다. 머리를 푹 숙이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천천히 페달을 밟으니 시속 4~5km/h이고 더 이상 .. Northern Europe 201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