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어떤 사람의 가당찮은 억지에 나는 무척 화를 내고 있었다 그런데, 깨어보니 그것은 꿈이었다 잠을 깨고나서도 나는 꿈속의 그 사람에게 화가 났다 잠결에서 의식이 제대로 돌아오자 화난 내 자신을 보면서, 내가 나비의 꿈을 꾸고 있는지, 나비가 장자의 꿈을 꾸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 장자의 말이 .. 침묵으로 가는 길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