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3(Galapagos 3)-이사벨라섬1(Isabela 1)

4월 6일(월)

휴식일

 

 

푸에르토 아요라항

 

 

나는 갈라파고스여행으로 항공권 $580, 6일간의 투어비로 $890, 9일간의 숙박비 $225를 들였다.

식사는 취사를 했으니까 그 비용은 얼마되지 않았다.

투어비와 숙박비를 합치면 $1, 125인데, 이 비용이라면 1일 투어보다는 크루즈투어을 하는 것이 나았지싶다.

무엇보다도 1일투어는 푸에르토 아요라에서 각 섬으로 왕복하는데 4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도는 것이 단점이다.

크루스투어는 선박안에서 숙식와 이동이 됨으로 야간이동이 가능하므로 사실상 이동시간이 별도로 소요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여러가지 액티브티에 할애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이 있을 것이다.

크루즈를 하지 않은 것은 비싸기도 하지만 리마 포비네(본인은 갈라파고스에 가보지 않았다)가 말하기를 스쿠버다이빙을 하지 않으면 크루즈투어를 할 필요가 없다는 조언에 따랐던 것이다.

그리고 6일간의 크루즈투어를 했다면 2일간의 휴식일도 필요없어서 갈라파고스에 머무는 날짜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갈라파고스 크루즈투어 요금표

 

 

 

 

4월 7일(화)

 

이사벨라섬 투어

                                                

 

 

 

 

 

 

 

 

 

 

 

 

 

 

 

 

 

 

 

 

 

 

 

 

 

 

펭귄 2마리가 놀고 있고, 아래쪽 물속의 검은 물체는 가오리이다.

 

 

 

 

 

 

 

 

 

 

 

 

 

 

 

 

 

 

 

 

 

 

 

 

 

 

 

 

 

플라멩고와 물닭

왼쪽 새끼 플라멩고는 홍조류를 먹고 자라면서 점점 붉은색을 띠게 괸다.

 

 

 

육지거북 번식소

 

 

 

 

 

 

 

 

 

 

 

 

 

 

 

 

 

 

 

 

 

같은 거북인데 바다거북의 발과 육지거북의 발은 판이하게 진화를 했다.

나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세포들의 어떤 미세한 의식적 작용으로

유전자가 변형됨으로써 진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추측한다.

용불용설, 돌연변이설, 자연선택설 등은 진화의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인 것이 아닐까 한다.

 

 

 

 

샤랑해!

 

 

 

 

뭘 보는 거유?

 

 

 

 

 

 

 

 

 

보기는 좀 그래도 마음은 착하다우!

 

 

 

 

아, 지겹게 따라다니네!

그래 함 해봐!

 

 

 

 

 

우리가 부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