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아이를 아이라 할 수 있겠는가!
가슴에는 아이와 어른이 다를 바 없다.
아니, 어른보다는 아이가 더 가슴에 가깝겠지,
그래서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깨알보다 작은 겨자씨가 자라서 크다란 겨자나무가 되듯이
이 아기처럼 우리의 가슴에는 이미 삶 전체의 운명이 내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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