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5

누구나 왕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거주할 수 있는 충분한 크기의안온한 왕국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나, 아무도자신의 왕국을 찾아주지 않으면 괜히 불안해서 이웃 왕국을 기웃거린다.자신의 왕궁보다 더 크고 좋은 왕궁을 가진 왕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이웃나라의 왕이 받는 박수소리가 요란하면 무엇인지 궁금해서 기웃거린다.이런저런 이유로 자신의 왕궁은 늘 비워져 있으며, 그럴수록자신의 왕궁은 점점 그늘이 지고 먼지가 쌓이기 시작한다. 결국은돌보지 않는 자신의 왕국은 황폐해지고 마는 것이다. 결국이웃나라를 돌아다니는 거지신세가 되고.자신이 왕이라는 사실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 소크라테스가 자신을 알라고 한 것은스스로가 왕국을 가진 왕이라는 사실을 깨달아라는 말이다.

철학과 사념

인간은 사념에 의존하는 동물이고,진작, 동물은 직관에 의존한다.그 사념으로 인하여 인간만이 낙원에서 추방당하였다.철학과 지식은 그런 사념에 봉사함으로서 개똥냄새가 나는 것이다.그 개똥이 바로 낙원의 금단의 열매였다.인간의  문명이란 것은 그런 사념으로 인하여 덧붙여진 의족이다.무념으로 가라, 그러면튼튼한 두 다리를 회복할 수 있다.

민주주의와 주인의식

대한민국 헌법 제1조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그래서 좌파들은 자신이 주권자인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자신이 가진 주권은, 그 주권의 5천만분의 1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까마득히 모른다.그래서, 사건이나 사고가 나면 모든 책임을 국가에 돌린다.그래서, 대한민국의 노조는 자신들의 요구에 그토록 당당할 수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란,개인이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주인의식을 가지는 것이다.주인의식은 먼저 책임의식을 가지는 것이고,그 책임에 따르는 권리를 확보하는 것이다.그 권리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획득하는 것이다.이 주인의식이 곧 시민의식이다.대한민국이 진정한 민주주의국가가 되려면노예근성이 시민의식으로 치환되어야만 한다.그..

이야기 2025.03.31

좌파와 민주주의

좌파란, 책임을 회피하고자유를 포기하려는 자들이다. 즉, 노예근성의 소유자다. 그래서 좌파는 챔임은 모르고 권리만 요구한다.주인의식은 그 반대로,책임을 짊어지는 만큼 자유를 선택하는 자들이다.자유는 책임의 그림자다.민주주의는 시민이 주인의식을 가지는 것이다.주인의식이 없는 좌파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종래에는 일인독재 내지는 일당독재로 갈 수 밖에 없다. 한국인의 핏줄에는 이씨조선 500년간 길들여진 노예근성이 유전되고 있다.고로, 한반도땅은 민주주의가 정착할 수 없는 척박한 땅이다.역사의 반성을 모르는 오랜 피침민족의 숙명이다.

이야기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