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8

공산주의자 홍범도

광주에 이주한 카레야스키들이 자신의 마을에 홍범도 흉상을 세웠다 한다.그 카레야스키들의 정체성은 다분히 러시아인이다.카레야스키였던 홍범도는 러시아로부터 교육받은 공산주의자였다.당연히 홍범도는 카레야스키들에게 붉은물을 들였을 것이다.그의 흉상을 광주에 세웠다는 것은광주가 이미 좌경화했다는 것을 선언하는 행위와 다름없다.

이야기 2025.03.29

카레야스키를 이용하는 좌빨들

파미르하이웨이 자전거여행을 갔을 때,마지막 종착지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쉬케크였고, 나는 그곳의오쉬 시장에서 물어물어 조선인 후손 카레야스키를 찾아가 보았다.나는 무척 반가웠으나 정작 그들은 오히려 외면하는 것 같았고,  나에게 눈길조차 마주치려 하지 않았다. 관심은 오직 내게 반찬거리를 파는 것 밖에 없었다. 한국말은한 마디도 하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다. 귀국행 비행기에서 만난 어느 한국인 말은,한국인을 보면 99%가 사기꾼이고, 나머지 1%는 멍청한 사람으로 본다고 했다.그래서 카레야스키들은 여기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모른체 한다는 것이었다.비쉬케크에 사업하러 가는 한국인들 수준을 말해주는 사실이다. 카레야스키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러시아인으로 보고, 키르기스스탄어보다는 주로 러시아어를 사용하기 때..

이야기 2025.03.29

나눔과 좌파

나눔은 좋다, 싫어할 사람 아무도 없다.그러나 나눔을 권유하는 사람은 의심해야 한다.자기한테 떡이 돌아올 것을 기대하는 사람이거나,떨어지는 고물을 줏어먹으려는 사람들이다. 아니면자신의 도덕성으로써 자애심을 즐기는 사람들이거나평등의 이념을 먹고 사는 좌파 정치인들이다. 진정으로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가진자들이며, 그들은 나눔을 권유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이땅은 가진자들이 욕을 얻어먹는 땅이다.결국, 나눔을 권유하는 자들은 배고픈 자들이다.그래서 어께동무하고 더불어살자고 하는 것이다.

이야기 2025.03.29

사념과 외계인

라즈니쉬는 말한다.사념이 하나의 물질처럼 뇌를 타고 흐르는 몰질임을 감각(생각이 아님)해 보라그러면, 당신은 더 이상 마음에 휘둘리지 않는다.또, 어느 누구도 하찮은 일로 당신을 혼란시킬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본래 가슴이 일을 하는 생명체였던 것이, 바야흐르사념이 일을 하는 외계인으로 진화해버렸다. 그 외계인은가슴이 사라지고 과학, 기술과 지식이 가득찬 거대한 머리가 되었다.그 머리는 점차 AI로 대체됨으로써 인류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잡글 2025.03.29